지난 10일 화성면 화강리의 심재종씨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50만원을 기탁했다.
심재종씨는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궂은 일을 발벗고 나서는 등 마을일을 내일처럼 나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올해부터 화성면 화강리장으로 앞으로 3년간 마을을 대표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일꾼이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며 심 이장은 “청양군을 빛내고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후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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