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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행정사무감사(11월17일~30일), 의원들의 말말말

2011.12.05(월) 관리자()

☞강철민 의원(태안)-당진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우수한 식자재를 먹고 자라난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국민 의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국가에 이득이다.

☞고남종 의원(예산)-내포신도시 道교육청사
내포신도시에 설립되는 학교 명칭은 지역 갈등을 유발하지 않게 신중하게 잘 검토하여 정했으면 한다.

☞권처원 의원(천안)-도청이전추진본부
신청사 건축 외장재 선정 시 친환경 제품을 사용토록 하였으나 시공이나 준공 시 환경에 유해한 외장벽 코팅제를 사용한 것 같다

☞김기영 의원(예산)-여성가족정책관실
道여성가족정책관실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가 많다.

☞김득응 의원(천안)-홍보협력관실
온라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다수 도민의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도정신문을 비롯한 기존 오프라인 매체에 대해 좀더 관심을 기울여라.

☞김문권 의원(천안)-충남경제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의 토지는 충남테크노파크 소유이고 건물은 충남경제진흥원 소유로 이원화 되어 있어 운영상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김석곤 의원(금산)-여성가족정책관실
작년 행감 때 충남청소년육성센터 직원들의 순환 보직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개선된 사항이 없다.

☞김용필 의원(비례)-경제통상실
충남테크노파크 산하 기관인 자동차부품R&D센터를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립시켜야 한다.

☞김장옥 의원(비례)-여성가족정책관실
결혼 이민 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동화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나 의견 조회를 실시해 정책을 개발하라.

☞김종문 의원(천안)-충남개발공사
공사 직원들이 도민의 혈세로 투명하고 정당하게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를 도둑카드로 둔갑시켜 사용했다

☞김지철 의원(교육)-보도자료
자신이 낸 세금이 자녀 1인당 100만원씩 불용액으로 돌아온다면 이를 용납할 학부모가 얼마나 있겠느냐.

☞김홍열 의원(청양)-충남교육청
방과 후 학교 운영 프로그램이 제한적이며 학생보다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홍장 의원(당진)-도청이전추진본부
도청이전 신도시에 대한 교육특구 지정 시 장밋빛 미래를 장담했으나 현재까지 진행 사항을 볼 때 너무 미비하다.

☞맹정호 의원(서산)-기획관리실
기초노령연금은 어르신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최소한의 도리를 하고자 만든 제도이다. 부당 수급자가 많으면 연금 재정에도 문제가 되지만 복지에 대한 불신도 커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와 공무원의 업무 자세가 필요하다.

☞명노희 의원(교육)-충남도교육청
보령 단설유치원 설립 반발에 대한 대책 및 향후 추진계획이 무엇인가.

☞명성철 의원(보령)-자치행정국
충남도 92개의 각종 위원회 중 1년간 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가 29개이며. 유사 성격의 22개 위원회는 3년간 한번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식적인 위원회를 과감하게 정비할 용의는 없는지.

☞박영송 의원(비례)-충남역사문화연구원(11월 21일)
내년 7월 1일 세종시가 특별자치시로 출범하게 됨에 따라 기존 연기군, 공주시, 청원군에 이르는 관할구역에 대한 역사문화자원 조사와 활용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박찬중 의원(금산)-도청이전추진본부
내포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에 대해 세종시 이전 공무원과 동등한 지원을 하라.

☞서형달 의원(서천)-소방안전본부
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담의용소방대 활성화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전직 소방대원을 고문위원 등으로 위촉하는 방안은 어떠한가.

☞송덕빈 의원(논산)-충남발전연구원
연구원 1인당 연구 건수가 한 해 5.2건으로 타 기관보다 많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이다. 틀 속에 갇혀 붕어빵 찍어내는 것 마냥 연구를 하고 있다.

☞유기복 의원(홍성)-소방안전본부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경우 계급 정년이라는 제도에 묶여 젊은 나이에 은퇴해야 하는 현실은 문제가 있다.

☞유병국 의원(천안)-복지보건국
도내 4개 의료원의 부채 총액이 331억원에 달하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의료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져 그 피해가 도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유병돈 의원(부여)-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사고 발생 이후 지난 4년 동안 자살 사망자가 4명이나 될 정도로 중대한 문제인데, IOPC에서 인정하지 않는 2만4000여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유익환 의원(태안)-충남도립청양대학
교수들의 평가기준인 연구실적과 관련, 전임교원 30명 중 2010년에 13명, 2011년에 7명으로 연구실적 인원이 감소했다.

☞유환준 의원(연기)-자치행정국
세종시가 제대로 광역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첫마을의 경우 주민자치센터, 119안전센터, 등 행정기관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윤미숙 의원(천안)-환경녹지국
道에서 관리하는 산림휴양시설에 압력밥솥 비치와 플라스틱 그릇 사용을 지양하고 사기그릇으로 대체하는 등 방문객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광열 위원(아산)-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유류피해사고는 정말 큰 재앙이므로 본부장과 실무자들이 교체되더라도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

☞이기철 의원(아산)-홍성교육지원청
학생들의 휴대폰 소지로 문제점이 많다.

☞이도규 의원(서산)-소방안전본부
화재 현장에서 고생하면서 3교대로 근무하는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본부장과 소방서장들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은철 의원(교육)-충남도교육청
방학 중 교원들이 충남교육연수원에 강의실이 부족하여 대학교에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이종현 의원(당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2009년 한국봉사단에서 지역주민 건강 설문조사 결과,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스트레스, 건강문제 호소 등이 나왔는데 그 후 다시 조사한 적이 있는지.

☞임춘근 의원(교육)-충남도교육청
도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교사들이 월 평균 4.7회 출장을 다니고 있어 학교 교육의 파행이 심각하다. 각급 학교의 불필요한 출장을 폐지하고 결손 수업을 지원하는 정원 외 교사나 순회 기간제 교원을 증원해야 한다.

☞장기승 의원(아산)-복지보건국
道가 최근 복지재단 설립 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아무런 협의 없이 다른 부서 예산을 전용해 집행한 것은 의회를 무시한 처사다.

☞조길행 의원(공주)-경제통상실
위조상품(짝퉁) 적발에 대한 처분이 대부분 시정권고조치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

☞조남권 의원(교육)-충남도교육청
초·중등 학업 중단 학생이 2천명이 넘는다.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여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라.

☞조이환 의원(서천)-경제통상실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2년간의 道 지원 후에 자칫 지원이 끊길 소지가 있다.

☞조치연 의원(계룡)-여성가족정책관실
다문화 가정 학생을 많이 지원하는 것은 맞지만 편중되다보니 일반 학생이 오히려 소외를 받는 역차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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