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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산·금산교육지원청 현장감사

아산 구제역 발생한 인근학교 먹는 물 철저한 관리 주문

2011.11.22(화) 관리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21일에 이어 오늘 감사1반은 아산·예산, 감사2반은 금산·논산계룡 교육지원청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감사에서 고남종 위원장(예산)은 학교급식과 관련 친환경농산물 사용현황과 구제역이 발생한 인근학교의 먹는 물 관리와 현황에 대하여 물었고, 이은철 의원(교육2)은 탕정지역의 학교신설 계획과 배방·북부지역의 유치원 신설계획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홍열 의원(청양)은 아산은 2009년 현재까지 방과후학교 지원에 대한 예산이 충남에서 2번째로 높은데 투자대비 효율성은 어떤지 추궁했으며, 이기철 의원(아산)·임춘근 의원(교육3)은 매년 타 시군으로 아산시 학생들의 고입 진학율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금산교육지원청 감사에서 조남권 의원(교육5)은 다문화가정학생 교육지원 현황, 초·중등학생 외국 어학연수 실시현황에 대하여, 임태수 의원(연기)은 아버지학교와 스마트교실 운영내용에 대하여 질의했다.

명노희 의원(교육4)은 학교 정화조 관련 오폐수 처리현황과 학력증진비 예산사용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한 교육청의 노력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였고, 김지철 의원(교육1)은 학교에서 생활 속 인성교육 실시 현황과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지원 및 지도예산 지원금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 물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산·금산교육지원청 현장감사 사진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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