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동참
2011.03.16(수) 친구이사(leech-kyu@hanmail.net)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하였다.
3월 16일~22일 1주일동안 일본 지진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과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본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모인 성금은 일본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회원 이종화회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대재난이 일본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우리복지관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하였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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