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잘 접어야지.. 딱지치기는 역시 방안에서 해야 제맛이야!”
공주한옥마을에서 딱지 접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진지하다.

공주한옥마을은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비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묵어갈 수 있는 시설을 위해 지난 2009년 단체숙박동에 대한 공사를 시작, 지난해 9월 개촌했다.

이 시설에는 최근 전통적인 건축양식에 편리한 현대적인 내부시설을 갖췄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온돌난방시설로 많은 관광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