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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민 논산딸기축제 성공예감

2011 예스민 논산딸기축제 종합계획 보고회 마쳐

2011.02.16(수) 관리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를 논산천 둔치를 중심으로 개최, 전국최대의 논산딸기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

딸기축제기획단은 지난 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 오전 8시 30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재식 소득기술과장이 영상자료를 통해 “세계 최고의 논산딸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예스민 논산딸기축제 종합계획을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는 지난 1997년부터 12회에 걸쳐 개최되었고 그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참여로 전년에는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행사가 축소되었음에도 7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 195억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이끌어내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축제는 생산농업인에게는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를 알리는 축제”로 외부 관광객에게는 “딸기축제의 맛과 멋을 즐기는 평생 기억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공식·문화행사 21종, 홍보행사 22종, 체험행사 23종, 부대행사 26종 등 4개분야 92종의 프로그램으로 전년의 4개분야 79개에 비해 더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라는 평가이다.

올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행사는 예스민 쌀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치된 전국단위 행사인 “제5회 전국 떡명장 선발대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9일에는 논산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탑정호 저수지를 돌아오는 코스로 딸기축제기념 마라톤대회를 동시에 추진하여 전국 마라토너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축제관계자는 전년에 비하여 30%이상 새로운 행사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기획하여 모든 계층이 만족하는 즐거운 딸기축제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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