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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버스투어' 금년 4월에 첫선 보인다

세종시 건설현장, 비암사 등 해설사들이 직접 설명

2011.02.09(수) 관리자()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금년 4월부터 세종시와 연기군의 역사·문화자원이 연계된 맞춤식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즐거운 선택 연기’ 관광 버스투어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관광연기 버스투어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세종시 건설현장과 기존의 문화유적과 신규 관광자원의 홍보를 위해 관광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전문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문화관광 명소를 현장감 넘치는 설명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코스로는(매주 토요일) 조치원역 집결→뒤웅박고을→베어트리파크→비암사/도깨비도로→고복저수지→조치원시장→밀마루 전망대→건설청→교과서박물관→조치원역에서 해산한다.

또한, 이번 버스투어 프로그램에는 조치원 전통 재래시장 체험으로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와 시장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체험은 물론 지역에서의 소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40명 무료탑승으로 금년 8월까지 운행되는 관광연기버스투어의 이용대상자는 연기를 찾는 외래 관광객만 해당되며 베어트리파크 관람료 및 점심식사비, 여행자보험가입비는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예약은 연기군 홈페이지(www.yeongi.go.kr) 버스투어 신청이나 문화공보과 문화관광담당(☎861-2294) 전화접수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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