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개최할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행사를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북 안동에서 시작해 경기도와 강원도에서까지 추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을 막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산읍 망일산과 삼길산, 팔봉면 팔봉산, 지곡면 부성산 등지에서 개최 예정이던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경북 안동에서 시작해 경기도와 강원도에서까지 추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을 막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산읍 망일산과 삼길산, 팔봉면 팔봉산, 지곡면 부성산 등지에서 개최 예정이던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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