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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천여 춤꾼 '열정과 감동의 무대'

7~10일 흥타령축제서 4개부문 261개팀 참가 경연대회

2010.10.06(수) 관리자()

국내 최대의 춤전문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 2010’가 전국의 춤꾼들의 경연장이 된다.

축제의 백미인 ‘춤경연’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삼거리공원 등에서 열리게 되며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에서부터 주민자치센터의 춤프로그램 참여자, 어린이, 노인에 이르기까지 261개팀에서 6천여명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숨은 끼를 발휘하게 된다.

7일~10일까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나누어 진행되는 ‘춤 경연’은 장르에 관계없이 천안의 고유정서가 춤에서 배어 나오도록 하여 신명·감동·화합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올해 경연을 펼칠 참가팀을 부문별로 보면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63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63개팀이 출전했으며,

△흥타령부는 평균 연령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로 61팀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74개팀이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39팀 △부산 2팀 △인천 8팀 △대전 12팀△광주 7팀 △대구 6팀△울산 2팀 △강원 8팀 △경기 37팀 △충남 26 △충북 4팀 △전남 2팀 △전북 10팀 △경남 6팀 △경북 5팀 △제주2팀 △해외 5개 팀으로 나타났다.

경연은 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천안역·종합운동장 광장 등 4곳의 무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8일(금) 오후 4시부터 실버부, 10일 오후 4시부터 학생부, 흥타령부, 일반부 순으로 대망의 결선을 갖게 된다.

대상 4팀, 금상 4팀, 은상 8팀, 동상 12팀, 장려상 12팀, 특별상 3팀 등 모두 43팀을 선발 시상하며, 총 상금은 9천5백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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