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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에 이은 도민체전, 민속예술축제 성공다짐

공주시, 그동안 노하우, 차질없는 준비, 시민의식 등 성공대회 이끈다

2010.09.20(월) 관리자()

2010 세계대백제전이 18일, 한달간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공주시가 또다른 대규모 행사인 제62회 충청남도민체전과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미 지난 1990년, 1992년, 1994년, 1998년 4번에 걸쳐 충청남도민체전을 주관한 경험이 있고, 지난 1995년에는 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한 바 있는 공주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두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신하고 있다.

이미, 지난 18일 공식 일정에 들어간 2010 세계대백제전과 그 기간에 진행되는 제62회 충청남도민체전과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의 성공을 위해 공주시는 지난해부터 13만 공주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종합운동장을 비롯 축제장 주변정비 등 쾌적하고 말끔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구슬땀을 흘려왔다.

또한, 행사기간중 빈틈없는 교통, 숙박대책을 통해 공주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내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도 대백제전, 도민체전 등 대규모 행사의 성공을 위한 5대 질서운동을 펴는 등 한층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대백제전 기간에 개최되는 제62회 충청남도민체전은 민선 5기 충남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다지고,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아름다운 우리민속을 재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 대규모 행사를 통해 공주시가 제2의 부흥, 전 세계에 공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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