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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여름밤 축제'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예술제 등 행사 풍성

2010.08.03(화) 관리자()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맞아 바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주고 가족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에 한여름밤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에게 두배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어촌체험행사 사랑해(海) 서머페스티벌, 지난 1일 ‘무창포열린콘서트’에 이어 ▲5일에는 ‘무창포 해변 예술제’, ▲6일 보령 칸타빌레 기타콘서트 ▲10일~13일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이 펼쳐져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5일 저녁 7시30분 무창포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무창포 해변 예술제’는 밸리댄스와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또 6일 저녁 7시30분 ‘보령칸타빌레 기타 콘서트’에서는 ‘엘빔보(El Bimbo)’, ‘밤안개속의 데이트(La Playa)’, ‘바닷가의 추억’, ‘언덕에 올라’, ‘길가에 앉아서’ 등이 연주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묵혀뒀던 일기장을 꺼내어 보듯 음악과 함께 순수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보령칸타빌레는 지난 2004년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 추억의 통기타 음악회를 시작으로 제주 국제 주민자치센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보령지역 기타 동우회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지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는 ▲야간행사로 난타공연/ 마술공연/ 연예인축하공연/ 불꽃경연/ 바닷길열린음악회 ▲체험행사로 맨손고기잡기체험/ 독살어업생태체험/ 선상가두리낚시터체험 ▲기획전시행사로 페이스페이팅/ 풍선공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축제 첫날에 펼쳐지는 횃불어업재현 체험은 밤 9시40분부터 횃불어업을 재현하는 신비의 바닷길 횃불대행진이 1시간동안 개최되어 한여름밤 횃불로 바닷길을 가르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한편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 백사장 50m 완만한 경사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수영하기 좋으며, 주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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