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처음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어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공주시청 최위호 씨(50세, 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지난 8일, 충남도가 지방행정의 국제교류 증대에 따른 일본어 구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1회 일본어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 16개 시·군에서 14명의 참가자들이 참여,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최 씨는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1위에 올라 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최 씨는 ‘농촌활력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육성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심사기준인 원고 30%, 발음 20%, 발표능력 20%, 답변능력 30%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의 우수상에는 보령시 이정훈 씨가 차지했고, 장려상에는 서산시의 장수미 씨와 당진군의 곽종원 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최 씨는 지난 1978년 공직을 시작, 현재 공주시청 5도2촌팀 주말도시담당으로 재직중에 있다.
최 씨는 지난 8일, 충남도가 지방행정의 국제교류 증대에 따른 일본어 구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1회 일본어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 16개 시·군에서 14명의 참가자들이 참여,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최 씨는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1위에 올라 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최 씨는 ‘농촌활력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육성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심사기준인 원고 30%, 발음 20%, 발표능력 20%, 답변능력 30%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의 우수상에는 보령시 이정훈 씨가 차지했고, 장려상에는 서산시의 장수미 씨와 당진군의 곽종원 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최 씨는 지난 1978년 공직을 시작, 현재 공주시청 5도2촌팀 주말도시담당으로 재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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