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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

김선식 전략사업단 특화전략담당 국무총리상 수상

2010.07.09(금) 관리자()

청양군청에 근무하는 김선식(43) 전략사업단 특화전략담당이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활력사업에 크게 기여한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신활력사업을 담당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 발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청양군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신활력 사업에 대한 발전 구상을 정립했다. 신활력사업 추진기반 확립을 위해 청양고추연구회 구성, 고추농가 교육 을 전개한 것은 물론 △실과장 추진상황보고회 정례화 △지역협력단 및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합동 워크숍 개최, 명품화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청양고추 명품화 사업은 친환경재배, 고품질생산, 직거래마케팅, 판매가격보장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기존 고추가격(1근당 6천원)을 1근당 1만원 이상 받아 연간 100억원 추가 소득을 올렸으며 친환경재배를 위해 관내 28개 마을 144ha의 시범마을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명품고추의 6차별화(무제초제, 세척, 양건, 공동선별, 품질보증, 리콜)를 통해 고품질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고정적인 전국 소비자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그 결과 청양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 전국 신활력사업 평가시 최우수상(4회)과 우수상(2회)의 영광과 함께 인센티브로만 상사업비 총48억 3500만원을 수상하는 등 농촌활력증진사업에서 최고의 우수군 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지역혁신대회에 참가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 충청남도지사상, 제3회 지역혁신박람회시 행자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김선식 담당은 밤낮없이 신활력사업 업무추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며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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