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삼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새로운 관광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26일 광시면 신흥리에 위치한 삼베길쌈마을에서 ‘제4회 예산삼베길쌈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입는 시원한 옷감의 원료인 대마를 수확해 찌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삼베길쌈 시연, 삼껍질 벗겨널기, 달집에 소원문 달기, 소여물주기, 감자캐기,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반짝 시장도 열 계획이다.
또한, 김한종의사 생가에서는 삼베옷을 입은 동네 할머니들이 베틀가에 맞춰 삼베길쌈의 전 과정을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옛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진으로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해마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기도 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 체험학습에 좋은 경험이 될 이번 축제에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이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참가는 정경순(010-7119-1522, 041-332-1522) 추진위원장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도토리묵 밥이 중식으로 제공된다.
여름철에 입는 시원한 옷감의 원료인 대마를 수확해 찌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삼베길쌈 시연, 삼껍질 벗겨널기, 달집에 소원문 달기, 소여물주기, 감자캐기,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반짝 시장도 열 계획이다.
또한, 김한종의사 생가에서는 삼베옷을 입은 동네 할머니들이 베틀가에 맞춰 삼베길쌈의 전 과정을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옛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진으로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해마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기도 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 체험학습에 좋은 경험이 될 이번 축제에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이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참가는 정경순(010-7119-1522, 041-332-1522) 추진위원장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도토리묵 밥이 중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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