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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객 유치 팔 걷어

수도권 및 충청권에 조명 광고 등 다각적 홍보 시스템 가동

2010.04.19(월) 관리자()

태안군이 여름 피서객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피서객들을 태안으로 유치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내 전철역과 대전역에 조명광고판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여행객들이 절정을 이룰 9월까지 서울시 신길역과 대전역에 조명광고판을 설치하고, 여의도와 공덕, 군자, 서대문 등 4개역에는 행선 안내기를 설치해 태안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광고를 실시해 만리포를 비롯한 32개 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태안의 대표 휴양명소를 알려 잠재 여행 수요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꽃게, 주꾸미, 우럭, 전복 등 태안의 봄, 여름 먹을거리도 함께 홍보해 준비된 휴양지로서의 태안을 적극 부각시킨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이번 홍보 핵심 전략을 요약하면 ‘전국 제일의 휴양지인 태안으로 쉬러 오세요’로 고운 백사장 등 쉼터와 먹을거리가 풍족한 태안을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라며 “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홍보 자료를 준비해 태안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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