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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꽃내미 풀꽃이랑 마을 10일부터 축제

10일 고성저수지 배경으로 벚꽃, 할미꽃 등 봄꽃 등의 벚꽃이랑 풀꽃이랑 축제 열어

2010.04.08(목) 관리자()

“마을 저수지를 배경으로 새하얀 벚꽂과 꼬부랑 할미꽃 등 봄꽃이 만개한 산촌 전원마을에서 추억의 꽃마차 등도 체험하면서 고향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정안 꽃내미 풀꽃이랑 마을 10일부터 축제 사진  
▲ 정안 꽃내미 풀꽂이랑 마을 고성저수지 풍경. /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의 대표적인 5도2촌 주말도시 시범마을인 정안 꽃내미 풀꽂이랑 마을이 오는 10일, 마을 고성저수지 일원에서 마을축제인 ‘벚꽃이랑 풀꽃이랑’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낚시꾼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고성저수지를 배경으로 마을로 이어지는 수백그루의 벚꽃과 저수지 제방을 온통 검붉게 물들인 할미꽃 등 봄의 향연 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풍물놀이, 디카사진 콘테스트, 자연풍경 즐기기 등 각종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이 즐비하다.

저수지 주변을 자전거, 꽃마차를 타고 돌면서 벚꽃 등 봄꽃을 맘껏 만끽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마을풍경을 담은 디카사진 찍기, 디카사진 콘테스트 등도 열려 자신의 솜씨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할미꽃 심기, 페이스 페이팅, 추억의 책받침 만들기 등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마을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서리태, 밤 등도 구입할 수 있으며, 무성산 자락에서 채취한 산야초로 만든 진액도 시음해 볼 수도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주시의 소규모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봄꽃의 향연 속에 자연을 만끽하면서 웰빙 농·임산물을 값싸게 구입해 갈 수 있는 만큼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 꽃내미 풀꽃이랑 마을은 현대모비스 경인지원팀을 비롯 농협 IT전산분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시 등산연합회 등 6개 도시 기업·단체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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