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도시’ 태안에 사시사철 꽃이 피는 아름다운 전원마을이 조성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원면 송현3리에 매실, 산수유, 연산홍, 벚나무, 무궁화, 백일홍, 원추리, 단풍, 국화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나무를 식재, ‘사계절 꽃피는 마을’로 조성한다.
낚시객들이 연중 끊이지 않는 송현저수지를 끼고 있는 이 마을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과 꽃동산 등이 조성되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은 마을 주민들이 유실수와 꽃나무 가꾸기를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꽃마을’을 태안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설명과 원예 생활화 교육을 진행해 사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앞으로 저수지 주변 꽃길조성 및 유실수 심기, 마을 환경정비, 쌈지공원조성 등 일련의 사업을 내달 초부터 본격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꽃피는 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무척 뜨겁다”며 “사업신청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송현리의 진행상황을 살펴본 후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원면 송현3리에 매실, 산수유, 연산홍, 벚나무, 무궁화, 백일홍, 원추리, 단풍, 국화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나무를 식재, ‘사계절 꽃피는 마을’로 조성한다.
낚시객들이 연중 끊이지 않는 송현저수지를 끼고 있는 이 마을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과 꽃동산 등이 조성되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은 마을 주민들이 유실수와 꽃나무 가꾸기를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꽃마을’을 태안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설명과 원예 생활화 교육을 진행해 사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앞으로 저수지 주변 꽃길조성 및 유실수 심기, 마을 환경정비, 쌈지공원조성 등 일련의 사업을 내달 초부터 본격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꽃피는 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무척 뜨겁다”며 “사업신청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송현리의 진행상황을 살펴본 후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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