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8일부터 21일까지 천안에서 제11회 한ㆍ일 체육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체육교류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오이타현교육위원회간 교육ㆍ학예 교류협약에 의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격년제로 상대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스포츠를 통한 국가간 친선도모 및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박승규 평생교육체육과장을 단장으로 천안쌍용고등학교 남자농구선수 8명과 임원 8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고, 일본선수단은 오이타현교육위원회 나기사 히로유키 체육보건과장을 단장으로 나가츠미나미고등학교 남자농구선수 13명과 임원 5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내한했다.
선수들은 아산시 팔레스호텔에 머물면서 천안쌍용고 체육관과 유관순체육관에서 이틀간 하루 한 차례씩 경기를 치루며 현대자동차 및 외암 민속마을, 백제문화재현단지, 무녕왕릉 등 인근 문화 유적지 탐방도 예정하고 있어 국제교류 행사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 체육교류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오이타현교육위원회간 교육ㆍ학예 교류협약에 의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격년제로 상대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스포츠를 통한 국가간 친선도모 및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박승규 평생교육체육과장을 단장으로 천안쌍용고등학교 남자농구선수 8명과 임원 8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고, 일본선수단은 오이타현교육위원회 나기사 히로유키 체육보건과장을 단장으로 나가츠미나미고등학교 남자농구선수 13명과 임원 5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내한했다.
선수들은 아산시 팔레스호텔에 머물면서 천안쌍용고 체육관과 유관순체육관에서 이틀간 하루 한 차례씩 경기를 치루며 현대자동차 및 외암 민속마을, 백제문화재현단지, 무녕왕릉 등 인근 문화 유적지 탐방도 예정하고 있어 국제교류 행사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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