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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시상식 가져

운문·산문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포스트 등 104편 선정

2009.06.30(화) 관리자()

충남도는 30일 도청 대강당에서『제9회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백일장에는 전국 초·중·고학생 및 지도교사 2,179명이 참가, 1,624편(산문 769, 운문 534, 그림 321)의 출품작이 나왔다.

접수된 출품작에 대하여 국문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운문·산문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총 99작품을 선정하였다.

▲산문부문 대상에는 ▷고등부는 대전 송촌고등학교 3학년 홍이영학생의 “나도 타오르는 하나의 촛불이고 싶다” ▷중등부에서는 충남 충북 대소중학교 1학년 노하영 학생의 “고맙고 사랑해요!” ▷초등부에서는 충남 우강초등학교(당진) 6학년 김한이 어린이의 “마음을 그려주는 거울”이 차지했고

▲운문부문 대상에는 ▷고등부는 대전 서대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태린 학생의 “추억속의 나무 한 그루” ▷중등부에서는 충남 금암중학교(계룡) 3학년 임세련 학생의 “사과나무가 자라는 이유는” ▷초등부에서는 충남 용남초등학교 6학년 방진아 어린이의 “원예사 선생님”이 차지했으며,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고등부는 충남 계룡고등학교 2학년 박솔빛 학생의 “선생님의 손” ▷중등부는 대전 동명중학교 3학년 조민수 학생의 “선생님 사랑합니다.” ▷초등부에서는 대전 선암초등학교 6학년 윤희승 어린이의 “스승의 날 법칙”이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나누어 초등부 대상 3명은 대한적십자사총재상, 중·고등부 대상 6명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금상 18명은 도지사상, 은상 27명은 道교육감상, 동상 45명에게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회장상을 수여하게 되며 특히, 고등부 수상자에게는 대학 입학전형 시 특전이 주어진다.

오늘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9회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대회』는 지난 5월 9일 논산 강경여중과 강경고 교정에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여 실시되었다.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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