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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보안경찰 워크숍 개최

2009.06.29(월) 관리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은 ‘09. 6. 29(월) 09: 30, 공주시 금흥동소재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59주년 6.25를 맞아 도내 보안경찰, 보안협력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시·군지회 임직원, 포순이 어머니봉사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남청장은 안보특강을 통해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6.25전쟁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워신턴DC에 있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국군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한국전쟁기념관’이 이야기 하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가장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7년 전 오늘 제2연평해전에서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침한 북한선박과 교전을 벌이다 전사한 해군장교 6명의 넋을 기리며, 참석한 보안협력위원장 연합회와 자유총연맹 등 치안협력단체들이 국가정체성 확립 및 안보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나라는 지키는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행사 진행은 충남경찰의 치안여건을 소개하고 안보 현실을 이해하고자 월남 패망의 교훈을 담은 동영상 “보드피플”, 삶과 죽음의 바다를 건너’를 시청하고 국가안보와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특히 특별안보강사로 초빙된 안응모 前 내무부장관은 ‘남북한 평화공존은 가능한가?’ 라는 주재로 최근 국제정세와 북한동향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로서 헌법정신에 나타나 있는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시장경제체제” 임을 강조하였고, 변화된 안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보안경찰의 중요성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투철한 반공의식을 주문하였다. 

충남경찰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도내 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연합회와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가 처한 안보현실 이해와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충남경찰청과 네트워크를 구축, 안보불감증에 있는 젊은층에 대한 대 국민홍보 등 안보의식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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