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초등수학교육연구회(회장 권용춘)는 지난 27일 서산 예천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가족(4인 1조)을 대상으로 2009∑-HAPPY수리탐구축제를 열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실시된 4차례의 “수리 탐구 축제”가 학생 활동 중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였으나 “2009 ∑-Happy 수리탐구 축제”는 가족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학생들은 수학적 소양평가를 실시했고, 학부모는 공주교육대학교 수학과 권성룡 교수의 ‘초등학생의 수학교육 방법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들었다. 이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으로 무선 인터넷으로 즐기는 러시아워, 세 개의 주사위를 이용한 머긴스 게임, 정오각형과 정육각형을 이용한 축구공 만들기 게임, 다양한 모양의 입체도형을 만드는 폴리드론 게임 등을 체험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2009 ∑-Happy 수리탐구 축제”를 통하여 가족이 힘을 합쳐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실시된 4차례의 “수리 탐구 축제”가 학생 활동 중심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였으나 “2009 ∑-Happy 수리탐구 축제”는 가족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학생들은 수학적 소양평가를 실시했고, 학부모는 공주교육대학교 수학과 권성룡 교수의 ‘초등학생의 수학교육 방법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들었다. 이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으로 무선 인터넷으로 즐기는 러시아워, 세 개의 주사위를 이용한 머긴스 게임, 정오각형과 정육각형을 이용한 축구공 만들기 게임, 다양한 모양의 입체도형을 만드는 폴리드론 게임 등을 체험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2009 ∑-Happy 수리탐구 축제”를 통하여 가족이 힘을 합쳐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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