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 10일 공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한 공무원제안 경진대회에서 청양군 민원봉사실 임대순(44·시설6급)씨가 발표한 ‘OK-토지이동 자동신청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OK-토지이동 자동신청시스템’은 민원인들이 분할, 지목변경, 등록전환 합병 등 토지이동신청시 본인이 신청서 양식에 직접 쓰거나 담당 공무원이 대신 작성하던 것을 토지대장시스템을 이용해 신청서 작성을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민원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연간 신청서 제작비용과 지적문서전산화에 따라 약 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종이 없는 녹색 그린행정을 구현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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