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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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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님과 함께해서 공부가 즐거운 학교생활

충남교육청, 학력 신장의 신 동력 “학부모 교육도우미제” 7월부터 실시

2009.06.17(수)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맞벌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력신장의 신동력 학부모 교육 도우미 411명을 투입하여 학력신장은 물론 돌봄의 역할까지 담당하게 한다.

학교가 교육적 기능뿐만 아니라 가정의 돌봄 기능까지 보완하게 됨으로써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맞벌이 및 저소득층 자녀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도와주어 맞벌이 가정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게 되었다. 학부모들의 내 자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교육봉사의 기회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경감의 기능까지 가져오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학부모 교육 도우미제를 운영하는 학교는 초(62개교), 중(31개교), 고(9개교) 총 102개교이며, 학부모 교육도우미 411명(초 105, 중 227, 고 79), 학생 9,896명(초 1,882명, 중 3,256명, 고 4,758명)이 참여한다.

학부모 교육 도우미의 활동 부분은 초등학생에게 19시까지 돌봄과 교과지도(과제해결, 학습부진 학생지도)를 도와주고, 중⋅고등학교는 정규교육과정이 이후의 방과후학교 강사, 자율학습 감독의 역할을 맡게 된다.

총예산은 19억 5,832만원이 투입되며, 학부모 교육도우미 운영비(자율학습 감독 시간당 수당 10,000원), 방과후학교 강사(기존 강사보다 낮게 책정)비, 통학(귀가) 수단을 위한 교통비에 사용하게 된다.

교육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때 그 효과가 배가된다. 학부모교육도우미제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 고학력 학부모의 적극적인 인력 발굴⋅활용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신장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제공하게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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