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76명과 인솔교사 및 관계자 64명을 포함한 총 14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충남 특수교육대상학생 정보화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정보화 능력과 특성을 고려하여 한글타자베네치아게임과 워드프로세스, 파워포인트, 엑셀2003을 활용한 데이터처리, 보조공학기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 장애학생들의 기본적인 정보소양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정보의 세계와 소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올해부터 파워포인트, 데이터 처리 종목과, 중복장애학생의 신체적 장애를 고려하여 재활보조공학기기(한손키보드, 헤드스틱 등)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는 보조공학기기 종목이 신설되어 신체적장애가 컴퓨터 활용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 종목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 출전하여 충남을 대표하여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도교육청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활용하여 각종 문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여러분을 보면서 마음 든든하고 또한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정보화 능력과 특성을 고려하여 한글타자베네치아게임과 워드프로세스, 파워포인트, 엑셀2003을 활용한 데이터처리, 보조공학기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 장애학생들의 기본적인 정보소양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정보의 세계와 소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올해부터 파워포인트, 데이터 처리 종목과, 중복장애학생의 신체적 장애를 고려하여 재활보조공학기기(한손키보드, 헤드스틱 등)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는 보조공학기기 종목이 신설되어 신체적장애가 컴퓨터 활용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 종목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 출전하여 충남을 대표하여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도교육청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활용하여 각종 문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여러분을 보면서 마음 든든하고 또한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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