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영유아를 둔 학부모 162명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충청남도보육정보센터(센터장 손지연)에서는 2009년 5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2009년 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1차 보령시 부모교육을 보령시 영유아 학부모 162명을 대상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신준희 보령시장님의 격려사로 시작되었고, 내용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경험" 이라는 주제로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는 영유아기에 어떻게 양육자와 관계하였는지가 결정적인 요소인데 이 시기에 필요한 포옹, 공감, 칭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포옹에 대하여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몸으로 경험해 보고 사랑의 의미를 확인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