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공주정명학교(교장 서종열)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책 읽어 주는 날’을 운영했다.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책 읽어 주는 날’을 올해에는 학부모와 어린이책시민연대 공주지회 회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달에 한번씩 학급별로 실시했다.
‘책 읽어주는 날’은 자원봉사자 17명이 학급별로 배정이 되어 자원봉사자 1인당 학생 5명 정도씩 학급별로 활동이 이루어졌다. 10여분 정도 이야기책을 읽어준 후‘읽기 후 활동’으로 책 내용과 관련 있는 미니북 만들기, 퀴즈 풀이, 독후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학급별로 운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김정재씨는 “작년에는 아이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아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한층 깊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보람도 그만큼 더 커서 좋았다.”라며 매달 실시하게 되어 자신들도 행복하다고 했다.
앞으로 ‘책 읽어 주는 날’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장애를 지닌 학생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신장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는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에 대한 학교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책 읽어 주는 날’을 올해에는 학부모와 어린이책시민연대 공주지회 회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달에 한번씩 학급별로 실시했다.
‘책 읽어주는 날’은 자원봉사자 17명이 학급별로 배정이 되어 자원봉사자 1인당 학생 5명 정도씩 학급별로 활동이 이루어졌다. 10여분 정도 이야기책을 읽어준 후‘읽기 후 활동’으로 책 내용과 관련 있는 미니북 만들기, 퀴즈 풀이, 독후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학급별로 운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김정재씨는 “작년에는 아이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아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한층 깊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보람도 그만큼 더 커서 좋았다.”라며 매달 실시하게 되어 자신들도 행복하다고 했다.
앞으로 ‘책 읽어 주는 날’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장애를 지닌 학생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신장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는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에 대한 학교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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