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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과교실제 40교에 184억 지원

학교당 3~15억, 쾌적하고 안락한 첨단 교실 운영

2009.05.26(화)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중․고등학교 40개교에 모두 184억을 들여 선진국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과교실제는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에 교사가 상주하고 학생들이 이동하면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듣는 교과운영 형태로서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교실 운영 방식이다.

교과교실제는 6월 5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학교의 신청을 받아 7월중 최종 대상학교를 선정하며, 2학기중 교실의 증축이나 리모델링을 거쳐 2010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3개 학교에 학교당 15억을 지원해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7개 학교에는 수학, 영어 과목 중점형을, 또 다른 7개학교에는 영어 과목 중점형 교과교실 운영에 각 5억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23개 학교에 3억원씩을 지원하여 수준별 수업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충남도에는 모두 26개 중․고등학교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면 교수학습자료가 준비된 상태에서 수업을 할 수 있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교사의 이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쉬는 시간의 생활지도에도 많은 효과를 얻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첨단 교과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쾌적하고 안락한 교수학습이 이루어져 궁극적으로 학력증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으로 믿으며, 매년 지원 규모를 늘려 교과교실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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