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보도자료]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동민)에서는 설연휴기간동안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비상근무를 실시한 결과, 예년에 비해 비교적으로 안전한 교통관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휴 첫날 당진 등 충남 서북부 지역 폭설로 인한, 극심한 정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계기관의 신속한 제설작업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연휴가 되었다.
전년 설 연휴기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는 67%(-2명), 교통사고 발생은 57%(-60건), 단속은 78%(-4,194건) 각각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서북부 지역 폭설로 인한 차량들의 서행 등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도로관리청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신속한 제설작업과 교통관리로 안전한 고향길이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설연휴 5일동안 (1. 23. 12:00~1. 27. 24:00) 교통경찰 1,280명 등 총 2,300명과 순찰차량 386대, 제설작업 차량 580여 등 총 1,480여대의 차량을 집중 투입하여 충남도내 고속도로, 국도 등 상습정체구간과 폭설로 인한 혼잡지역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교통민원서비스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귀성현장에서 지리안내 등
67건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계도․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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