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14일 혁신실에서 지역교육청 관리과장과 직속기관 총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부패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부패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건전한 명절 보내기 실천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관행적인 인사치레 근절 ▲ 소속 직원에 대한 자체연수 강화 등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최근 도민들의 충남교육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전 공무원이 반 부패척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일선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감사 방향을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한 일에 대한 감사' 위주에서 탈피하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데 대한 감사‘, ’잘 한 일을 적극 발굴하여 칭찬‘하는 감사와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도입하는 등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보신적 행태를 탈피하기로 했다.
이영기 기획관리국장은 “작년에 충남교육청이 많은 실적도 있었지만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 였다며, 금년에는 모두가 힘을 모아 도민들로부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새롭게 태어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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