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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테마파크 조감도. |
충남도는 16일 보령시가 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메카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무궁화 테마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내년부터 5년간 150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70억원)을 투입, 무궁화 수목원과 전시·박물관, 테마파크, 경관조림 등 무궁화 관련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한다.
또 대천해수욕장을 잇는 대로변에 무궁화 가로수를 조성하고, 주교면 송악리에는 조각공원을 만들며, 무궁화 그림교실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보령시는 내년 1단계 사업으로 경관조림, 테마 임도 사업을 개시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단계료 수목원과 전시박물관, 테마파크를, 2012~2013년 3단계로 조경 및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충남도 산림녹지과 최봉락 담당은 “앞으로 보령의 무궁화는 머드축제와 함께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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