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도내 162곳 검사 '모두 양호
2008.12.15(월) 전진식(aaaa@chungnam.net)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천안시 등 18개 지역 정수장과 수도꼭지, 저수조, 간이 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검사는 지역 15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도내 정수장 등 모두 162곳의 물을 2회 채수해 실시했으며, 먹는 물 수질기준 55개 항목과 염소 소독 부산물 등 21개 수질감시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 결과는 환경부 전국수도종합계획(WIIS)전산망을 통해 지역 언론, 반상회보 등에 공표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검사는 지역 15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도내 정수장 등 모두 162곳의 물을 2회 채수해 실시했으며, 먹는 물 수질기준 55개 항목과 염소 소독 부산물 등 21개 수질감시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 결과는 환경부 전국수도종합계획(WIIS)전산망을 통해 지역 언론, 반상회보 등에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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