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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화력발전 온실가스 5년내 5% 감축키로

2008.11.28(금) 전진식(aaaa@chungnam.net)

충남도는 28일 ‘기후변화대책 2008년 최종보고회’에서 도내 화력발전업체와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과 태안, 당진, 서천 등 도내 4개 화력발전 업체는 2013년까지 9천515억원을 투자해 전기 1kwh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현재보다 5% 줄이기로 했다.
현대 도내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 전체 배출량의 70%이상 차지한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와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기와 수도 절감분에 대한 인센티브로 탄소 포인트 제도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완구 지사는 “국가 운영의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의 연계적 운영 및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해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적 활동의 원년임을 확인하고 내년에는 학교·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실천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화력발전 온실가스 5년내 5% 감축키로 사진  
▲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책 2008년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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