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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대물림 예방’ 53개 과제 확정

아동희망 프로젝트 최종 발표…해외 탐방 지원 등 추가

2008.11.13(목) 전진식(aaaa@chungnam.net)

  ‘빈곤의 대물림 예방’ 53개 과제 확정 사진  
▲ 13일 이완구 지사와 대학교수,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언론인, 도내 아동복지시설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희망 프로젝트 토론회가 열렸다.
충남도가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아동희망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틀이 나왔다.<10월 9일자 기사 참고>

도는 13일 청양의 한 호텔에서 이완구 지사와 대학교수,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언론인, 도내 아동복지시설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희망 프로젝트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양육’과 ‘보호’를 넘어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목적으로 한 아동희망 프로젝트는 모두 4개 분야 53개 과제로 △생활안정 분야 주거안정 자립 기반 지원에 17개 과제 1천253억원 △학습지원 분야에 14개 과제 46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안전·권리 증진 분야는 17개 과제로 265억원을 지원하며 △정책 추진체계 구축 분야에는 5개 과제 27억원을 지원, 2012년까지 총 2천10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재경 충청향우회 후원 ‘아동 도서 보내기’ △사이버 아동정보센터 설치·운영 △요보호 아동 해외 문화 탐방 지원사업 확대 △도 아동자립지원센터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지난달 9일 토론회 때 제시된 4개 과제를 추가했다.

도는 내년부터 매년 단위 과제별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추진상황을 ‘아동정책위원회’에서 종합 분석 평가해 결과를 다음해 계획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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