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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 문화 확산

2014-12-12 | 공보계


태안군,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 문화 확산

 

이웃의 무관심으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세태와는 달리 태안군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사)한국쌀전업농태안군연합회(회장 김현동)는 지난 10일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 150포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

또한,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수)는 같은 날 소원면내 독거노인 및 중중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60포를 소원면(면장 김성환)에 지정 기탁했다.

아울러, 태안읍발전협의회(회장 이철상)는 지난 9일 회원들의 송년회식 대신 지역의 독거노인 및 학비부족으로 휴학 중인 학생 등을 도와달라며 태안읍(읍장 고종남)에 성금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 외에도 지난 8일 임민찬(50세, 태안군 근흥면)씨가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난 10일에는 정무의(72세, 근흥면)씨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근흥면(면장 신현국)에 기탁하는 등 각 기관단체는 물론 개인들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과 생필품 등의 기탁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나눔문화’가 군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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