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소장 신덕철)는 1억 5,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내년부터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시 보건소는 5일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건강증진사업에 선정돼 청소년흡연예방과 금연사업, 운동처방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취암동사무소 2층 다목적회관에 18종의 운동부하검사장비를 갖춘 운동처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