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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11연패 위업 - 충남 도민체전

2002-10-15 | 운영자




- 논산 2위... 충남 도민체전 폐막



제54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천안시가 11연패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12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가진 이번 대회에서 천안은 14개 정식종목중 육상 일반부, 수영, 배구,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6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육상 학생부, 축구, 검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점수 2만 2천 9백 50점으로 2위 논산시(종합점수 2만 1백 50점)를 2천 8백점차로 제칙 대회 11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직전대회 4위에 머물렀던 논산시는 2단계 순위가 상승, 준우승컵을 거머줬다. 논산은 육상 학생부와 테니스, 검도 등에서 정상에 오르고 배드민턴에서 2등을 차지해 서산, 아산, 보령, 공주시를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산은 개최지 이점을 활용해 전년대회보다 순위가 2단계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서산은 볼링과 보디빌딩에서 1등을 차지하고, 배구, 탁구 등에서 2등을 차지 3위에 올랐다.



지난번 대회 준우승팀 당진군은 4위로 하락했다. 당진은 육상 일반부와 씨름, 태권도에서 준우승에 오르고 축구, 배구, 배드민턴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종합 점수 1만 7천 8백 50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진취상은 보령시, 모범선수단상은 부여군, 입장상은 서산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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