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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첫 여성면장 탄생 핫이슈

2005-01-10 | 공보전산담당관실


  충남 서산시가  1월 10일자로 단행한 5급 사무관급 인사이동에서 서산에선 첫 번째로 여성 면장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팔봉면장에 임용된 한연숙( 51. 韓蓮淑. 사진 )씨. 시에 따르면 여성이 면장에 임명된 것은 1989년 시 승격이래 처음이다.

 

  해미출신으로 지난 73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한씨는 해미면사무소와 운산면사무소 등지에서 주민등록 및 호적 업무 등을 맡아왔다.
 
  한씨는 또 89년 서산시청으로 근무지를 옮긴 후 시민과 민원계, 가정복지, 법률통계, 민원봉사 담당 등을 거쳤고 2004년 7월부터 최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복지1담당으로 근무해 오가다 이번 인사에서 팔봉 면장으로 발탁됐다.

 

  10일 발령지인 팔봉면사무소에서 직원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한씨는 "면장을 맡게된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며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면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씨는 남편 박철성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문의 : 인사담당(전화66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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