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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종합] 2020년 16회차 충청남도 영상소식
16회차 리포터뉴스 <휴관했던 충남 문화시설 단계별 운영 재개>
장소자막 : 충남도서관
이곳은 충남도서관입니다.
2018년 4월에 개관해
충남 도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민 여가 활용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막 : 충남 정보와 지식의 중심 ‘충남도서관’
지난 7일,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낮아지면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충남도서관은 열람실과 자료실,
강당부터 우선 개방했습니다.
자막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열람실·자료실 우선 개방
코로나19로 잠정 폐쇄한 이후에
3개월여 만인데요.
김민경/ 홍성군 홍동면
집에서 아이랑 같이
즐길 만한 것들이 부족해서 심심하던 차에
책도 같이 보고 굉장히 좋습니다
구현모(17세) / 홍성군 홍성읍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부를 하니까
한결 나은 것 같아서..
권나희(25세) / 홍성군 홍북읍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게 보여요
운영을 재개한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자막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책 마련
주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자 출입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방문자 이력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요.
자막 : 열화상 카메라 · 방문자 이력 등 출입 관리 강화
도서관 내부도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전체 열람석 743석 중
237석만 착석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열람실에 칸막이도 설치했습니다.
자막 : 열람석 칸막이 설치. 착석 거리두기 시행
도서관 실시간 이용자를
270명 이하로 제한하고
실내 이용자 수가 270명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데요.
자막 : 실시간 이용자 270명 이하로 제한
인원 제한 여부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홈페이지와 앱에서 인원 제한 실시간 확인
충남도서관은 철저한 일일 방역을 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했는데요.
정보자막 : <충남도서관 운영 시간>
평일 -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나병준 충남도서관장
코로나19 상황이 현재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도민들께서는 도서관에서 요구하는
마스크 착용 그리고 발열 체크 등
생활 방역과 관련된 준수사항을
꼭 지켜서 도서관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부여박물관 역시 지난 6일부터
상설전시실을 재개관했습니다.
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후 70여 일 만인데요.
관람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 인원은 시간당 100명으로 제한합니다.
정보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 관람 인원 제한 ? 시간당 100명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요.
자막 :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 가능
관람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실천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할 예정입니다.
자막 : 방역 지침 준수,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
최은영(44세) / 서울시 강서구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저희도 오는 게 망설여지긴 했었어요
직접 책에서나 매스컴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나으니까
노권평(11세) / 서울시 강서구
나오니까 좋고
박물관 하나라도 개방을 하니까
유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충남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공연장은 관객이 띄워 앉아
관람하는 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자막 : 도내 문화시설, 관람 인원 제한과 거리두기 실천
충남 문화시설의 운영 재개 소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뉴스<16회차 브리핑뉴스>
<충남 지역화폐 3,328억 원 발행 "파급효과 1조4천억 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올해 충남 지역화폐가
소비 촉진 등을 통해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해 충남의 지역 화폐 발행액은
천안 600억 원, 부여 553억 원, 서산 330억 원 등
15개 시·군을 합쳐
3천 328억 원에 이를 전망인데요.
충남연구원의 분석 결과
생산유발 2,156억 원,
부가가치유발 1,031억 원,
고용유발 2천6백여 명 등
경제파급효과가 1조 4천억 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23만여 학생에 ‘농산물 꾸러미’ 제공>
충남도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이 있는
도내 23만여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으로 공급하지 못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돕기 위한 것으로,
꾸러미는 지역에서 생산된
일반농산물과 가공품 등
3만 원 상당으로 구성될 예정인데요.
배송 방법은 직접 수령이나
택배배송, 모바일 쿠폰, 바우처 발행 등
각 시·군과 학교 여건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충남도, 5.18 민주화운동 첫 공식행사 개최>
충남도는
도 차원의 공식 기념식으로는 처음으로,
도청 광장에서
5월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시민사회단체,
도민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5.18 정신을 계승하고
분단을 넘어
통일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5.18 구속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고 홍남순 변호사의 장남 홍기원 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518 메시지가 담긴 충남 미래선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16회차 오감만족 플러스 <어르신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
저는 지금 서산에 나와 있습니다
근데 저희 잠시만
오프닝 멘트 없지 않아요?
오프닝 없는데?
어떻게 하라고요!!
혹시 배달 아르바이트 해보셨어요?
아니요? 저 안해봤는데요?
뭐 해봤어요?
알바 하나도 안 해봤어요
과외 했어요
한국어 과외
도시락 배달을 할 건데?
도시락 먼저 드릴게요
도시락이요?
제가 싸야 하는 거예요?
뭐에요?
이 무거운 걸 내가 들라고?
네 알았습니다
혼자 할 게 아니고
오~ 다행이다
편하네~
일단은 무겁지만 갑시다
가~!
타이틀 :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자막 : 아나운서가 도시락을 들고 간 곳은?
장소자막 :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운산거점캠프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무거웠어요~
어떤 배달인지~ 좀 알려주세요~!
이응미 /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운산거점캠프 상담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식사를 제때 못하시고 그래서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어요
자막 : 효도 종합선물세트!
자막 : 안녕한 한 끼 도시락 + 색칠 공부 + 손톱 매니큐어
아이고 무거우실 텐데...
괜찮아요, 저 힘 많아요!
선생님, 저희 그럼 출발하면 되는 거 맞죠?
갑시다
파이팅!
자막 : 바리바리 선물을 싸서 출발~!
자막 : 배달 첫 번째 주인공은?
여기구나?

자막 : 박수희 어르신 댁
자막 : 어서와개
오늘 이거 맛있게 드시라고~
박수희(79) / 충남 서산시
점심 먹었어
안녕하세요? 어르신?
이렇게 참 잘하셔~
자막 : 일주일 전 어르신이 직접 색칠한 그림
어머니가 직접 하신 거예요?
아프지 않고 스르르 자는 듯이 죽는 게 좋아...
너무 슬프잖아요
왜 이런 말씀을 하세요
안 슬퍼...
난 그게 원이야
자다가 그냥 스르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자막 : 어르신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ㅠㅠ
자막 : 본격적인 미용 봉사가 시작되고
어머니가 원하는 색으로 해드리고 싶은데
골라주세요, 어머니가
자막 : 그동안 독거 어르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미용 봉사를 해오시던
자원봉사 선생님들
자막 : 마음을 담아 예쁘게 손톱을 칠하고...
발라주니까 좋으세요? 어머니?
좋네~
정말 좋으신 거 맞죠?
좋아
내가 사다 바르려고 했거든
그랬구나~
자막 : 점점 얼굴이 환해지는 어르신
자막 : 벌써 헤어질 시간
저희가 더 오래있고 싶은데
그 다음에 또 다른 어르신들을 뵈러 가야해서
가야될 것 같아요
또 올게요, 저희가
건강하세요~
자막 : 언제나 헤어짐은 어렵다
자막 : 예쁜 손톱을 보여주시며
배웅을 해주시고
한 집 한 집 어쨌든 가려면
제한 시간이 있잖아요
항상 이별할 때마다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요
올 때는 엄청 잘 반겨주시는데
우리가 봉사하고 나올 때는
굉장히 서운해하시고...
지금처럼 이렇게 대문 앞에서
서운해하시는 거 볼 때는
엄청 가슴이 짠~하죠...
자막 : 어르신을 뒤로하고 떠나는 발걸음이
하늘의 먹구름만큼 무겁다
선생님 두 번째로 이제 어디로 가는 거예요?
명인에 사시는 김정희 할머니 댁으로 갈 거예요
김정희 할머니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90세가 넘으신 분이에요
아, 90세가 넘으셨구나...
장소자막 : 김정희 할머니 댁
안녕하세요?
도시락 배달왔습니다
아이고~
그런 거 갖고 오지 마요
자막 : 수줍어하시는 어르신
도시락 배달입니당~
김정희(95) / 충남 서산시
먼저 가지고 온 도시락 이거 드셨어?
이제 이런 거 가져오지 마~
어렵지
안 어려워~
하나도
부담 갖지 않으셔도 돼
맛있게만 드시면 돼요~
자막 :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이
깔끔하게 집안을 정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
할머니들 뵈면
부모님 같고, 엄마 같고
또 같이 대화하면 기뻐요
해드리는 게 또 보람도 있고
자막 : 어르신들과 그림 색칠도 하고
함께 이야기꽃도 피우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예쁘죠 어머니~
이~
자막 : 누구보다 말동무가 필요한 어르신
자막 : 노래라도 불러드리고 싶은 아나운서
요즘 듣는 노래 있으세요?
심심허니께 아무거나 해도 좋아
그러면 저희가 노래를 한 곡 뽑아드리겠습니다
자막 : 노래 봉사에 가세한 피디
리듬을 타고...
노래는? 무슨 노래 부르죠?
듀엣 노래~
자막 : 남행열차 당첨!
자막 :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자막 : 점점 격렬해지는 재롱잔치
들썩들썩
어색 어색
당신을 사랑했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아이고 욕봤네~
자막 : 두 사람 재롱에~함박 웃는 어르신
자막 : 안녕히 계세요...어르신
자막 : 도시락 차는 사랑을 싣고~
또 다음 어르신을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고~ 뭘 이렇게~잔뜩 갖고 오셨댜~
안녕하세요? 할머니!
이덕순(85) / 충남 서산시
뭘 이렇게 만날 잔뜩 갖다주신댜~
오늘은 예쁜 아영 씨도 왔어요
그러게말여~
어머니가 더 고우셔요~
고마워
자막 : 부끄러워 ‘아이고’만 연발하시는 어르신
자막 : 눈도 어둡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드리고
그래도 자원봉사자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와주니까 좋으시죠?
그래서 좋죠!
엄청 반가워하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아요
아이고~ 나는 어떻다고 할 수가 없어
너무 미안해서 그래
미안할 건 없고, 건강만 하시고
잘 드시고 하시면
저희는 보람을 느끼니까
아이고~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자막 : 자녀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병석아~
나 이렇게 이쁘게 하고 잘하고 있다
나 좀 봐라
엊그제도 왔다 갔거든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와요
그런디 엊그제 와서 일을 겁나게 하고 갔어
그런디 낼모레 올 때
나오걸랑 이거 봐라
손을 이쁘게 하고 있다
나 건강하게 잘 있으니께 걱정하지 마라
접때 아프다고 했어도
이제 안 아퍼 괜찮어
이렇게 좋다
자막 : 항상
언제나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충남의 독거 어르신은
11만천여 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막 : 충남의 독거 어르신 ‘11만 1621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로당이 폐쇄되고
무료 급식소 등이 중단되며
어르신들의 식사 불균형 문제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자막 : 코로나19로 독거 어르신 식사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데...
그래서~
지난 8일부터
농협중앙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자막 : 농협중앙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 시작
이곳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주 목요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끼니 해결은 물론!
자막 :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도 진행
공연봉사와 웃음치료
미용 전문봉사 등을 함께 진행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막 : 어르신께 봉사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이응미 /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운산거점캠프 상담가
앞으로도 열심히 이렇게
혼자 사시는 분이 외롭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윤주문 센터장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저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존재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계심으로써 존재하는 곳이거든요
그들과 앞으로 계속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르신들~
안녕하세요!
함께해요~

어르신들~!
도시락에 담긴 정성과 사랑 함께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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