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김문수 지사에게 드리는 글2008.09.08
- 김 지사님! 저는 충남과 중국과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지금 중국 상하이를 거쳐 사천성(四川省)에 와 있습니다. 중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지난달 27일 지사님과 갑론을박(甲論乙駁)했던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가 내내 머리를 무겁게 하였습니다. 수도권규제와 지역균형발전 문제는 국가발전전략과 국정철학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수도권규제완화의 핵심쟁점은 국가경쟁력과 국가발전 잠재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국가간 경쟁이 치열한 세계경제체제 속에서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전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국민과 국가통합이라는 상생의 소중한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 제219회 임시회 5분 발언2008.09.04
- 국방대 논산 조기이전 촉구 ▲송영철 의원(논산)=지난 57년간 이어온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이야말로 국방대 이전의 최적지다. 국방의 본산인 계룡대와 한국 최고의 군 관련 행정·교육·훈련기관이 위치한 군사적 메카이이다. 특히 논산의 육군훈련소와 항공학교, 계룡의 3군 본부, 대전의 자운대와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묶어 교육과 연구시설을 클러스터화할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방대 이전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찾아 준비하는 혜안을 가지고 다각적인 지원과 대책을 세워 강한 충남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내포문화에 충정사 포함 필요 ▲김홍장 의원(당진)=충장사
- “행정구역 개편 논의로 도청이전 차질 없나”2008.09.04
-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2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설과 관련, ‘도청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하는 우려를 표명하며 이전에 따른 다양한 지적과 질의를 펼쳤다. 국비확보에 영향은 없나 ▲유익환 의원(태안)=최근 여야 정치권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70개로 한다는 행정구역개편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관련 도청이전을 위해 목표로 하는 국비 4천477억원 확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고 질의 협의보상 실태 점검 촉구 ▲송덕빈 의원(논산)=편입지역 보상율이 단기간 내에 85%에 이른 것은 치하할 일이지만, 아직 물건조사에도 응하지 않은 17명을 비롯해 협의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15
- 제219회 임시회 5분 발언2008.09.03
- 국방클러스터화가 가장 큰 시너지 ▲송영철 의원(논산)=지난 57년간 이어온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이야말로 국방대 이전의 최적지다. 국방의 본산인 계룡대와 한국 최고의 군 관련 행정·교육·훈련기관이 위치한 군사적 메카이고, 과거 620사업으로 3군 본부 이전과 2000년 육군항공학교 이전할 때 지역주민 대다수가 국방부의 정책에 협조하는 등 전국에서 친군정서가 가장 강하다. 특히 논산의 육군훈련소와 항공학교, 계룡의 3군 본부, 대전의 자운대와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묶어 교육과 연구시설을 클러스터화 할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중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미리 찾아 준비하는 혜안을 가지고 다각적인 지원과 대책을 세워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