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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굿뜨래 알밤 소비지 홍보·판촉 ‘대성황’

2009-10-01 | 관리자


-굿뜨래 알밥줍기 체험 및 농촌일손돕기-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제4회 굿뜨래 알밤 축제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비지를 찾아가 홍보·판촉행사를 갖는 한편 굿뜨래 알밤 줍기 체험과 연계해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굿뜨래 알밤 축제는 대도시 등 소비자를 찾아가 판로를 개척하는 밀착 홍보와 생산지 산주와 각종 단체 및 자매 결연지와의 연결로 알밤 줍기, 알밤 나르기, 알밤 선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 도시민과 농촌 주민간 교류활동을 실시해 굿뜨래 알밤의 우수성 및 지역홍보와 농가일손까지 돕는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 24일 내산면 주암 웃골마을 전옥화씨 댁에 인터넷 신청자40여명이 참여해 알밤줍기 및 표고재배 과정 견학이 있었으며, 규암면 수목리 김의겸외 4농가에 대해 제8361부대 3대대 장병들의 알밤줍기 일손돕기 행사가 있었다.

또한 밤 주산지인 구룡면 현암리 황대가 농가에 양천구청 부인회 50여명이 알밤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남면 회동1리 정찬성 등 30농가에 자매결연도시 구리시 부녀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농촌사랑 1사1촌 알밤줍기행사 등 농촌 일손돕기 행사가 이어졌다.

굿뜨래 밤은 전국 밤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며, 부여 8미 중 하나로 타지방에 비해 지리적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친환경 유기질비료 시비, 적기수확 저장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색과 당도가 매우 높고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있어 씹히는 맛과 당도가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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