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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봄 향기 찾아 도시민들 농촌문화체험!

2010-04-08 | 관리자


-초촌 신암친환경마을에서 딸기 체험 행사 가져-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산천 등 천혜의 자연조건과 사비 백제왕도의 역사·문화, 순순하고 넉넉한 백제인의 인심으로 도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추억이 남는 농촌체험마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일 초촌면 신암리 일원에서 서울, 경기도 지역의 “한산림”소비자 단체 200여명을 초청해 신암 친환경 마을의 주재배작목인 친환경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따기, 딸기 떡 만들기, 봄나물 채취 등 푸른 농촌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다.

또한, 같은날 초촌면 진호리 일원에서는 부천과 시흥 소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와의 만남 및 딸기 따기, 수박 심기, 나물 캐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갖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린다.

아울러, 체험과 함께 마을의 특산물로 생산되는 유기농 우렁이 쌀과 무농약 인증농산물인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서리태, 벌꿀 등을 판매하는 반짝 시장을 준비하고 있어 도시소비자들에겐 신선하고 좋은 굿뜨래 농산물을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에 보탬이 되는 보람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을 이용한 수박·포도 따기, 알밤 줍기, 전통 장 담그기, 두부 만들기 등의 농촌문화체험의 장을 열어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사랑의 마음을 담아갈 수 있고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무환 군수는 “백제의 역사문화와 굿뜨래 8미, 넉넉한 부여의 인심을 같이해 농촌체험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도시민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농가소득증대 및 전국 최고의 체험 관광 휴양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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