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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약초시장 주변도로 사통팔달로 뚫린다

2004-05-06 | 공보담당


이용객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금산읍 인삼시장 주변이 새롭게 변모를 보이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크게 도모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금산읍에 따르면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금산시장 우회도로와 낙원APT∼인삼호텔을 연결하는 우회도로를 지난 """"96년도부터 금년도까지 36억원을 투자해 길이 550m, 폭 20m 도로로 공사를 전개해 현재 마무리작업이 한창으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삼센터와 인삼전시관을 관통하는 폭 8m, 길이 206m의 소방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함으로써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게돼 인삼시장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산읍 신대리 새금산상가 후면 소방도로 개설공사는 금산읍 소도읍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인삼시장우회도로와 병행 추진함에 따라 1억2천만원의 공사비 절감효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토지일부를 무상기증 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고 있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 소도읍가꾸기 일환으로 수삼센터뒤에 광장 및 화장실 신축공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우회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인삼시장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난이 해소됨은 물론 기존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이 도로개설로 인해 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금산경제의 핵심인 인삼약초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SOC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 2005 충남도민체전을 대비하고 금산세계인삼EXPO 개최시 관광수입의 증대, 새로운 산업기능, 기업유치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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