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마면(면장 김기영)은 지난 4월 30일 두마면 일원에서 계룡시새마을지회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열렸으며, 환경정화 수종으로 알려진 칠자화 50여주와 데니카 100여주가 식재됐다. ? 김기영 면장은 “지난해 농소천변 주변에 칠자화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도 새마을 회원 및 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게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회 회원들은 나무심기행사를 마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줍깅데이) 등 환경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