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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보건소, ‘치아건강 3.3.3 운동’ 눈길 핫이슈

2005-02-21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보건소, ‘치아건강 3.3.3 운동’ 눈길>

 

  서산보건소(소장 이종만)가 유년기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잇몸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치아 건강 3.3.3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 보건소는 최근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3분의 시간을 잴 수 있는 모래시계(가로 4.5㎝×세로 11㎝.사진) 2천400개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배부된 모래시계는 외부 표면에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하루 3번‘이란 문구를 적어 놓아 초등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토록 했으며 최소한 3분 동안 이 닦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모래시계 시간도 3분으로 맞춰져 있다.

 

  시는 또 올해 장애를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7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우 전문재활학교인 성연 성봉 학교에 20평 규모의 구강 보건실을 설치, 학생들의 치아건강을 돌봐 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충치예방을 위한 무료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확대하고 관내 어린이집 40곳을 출장 방문한 뒤 영유아의 구강검진 및 충치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송예희 진료담당은 “8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인 때부터 올바른 잇몸관리 습관이 매우 중요해 초등학생들에게 이 닦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번 ‘치아건강 3.3.3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에는 유치원 원아와 장애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 보건교육에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보건소 진료담당(☎66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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