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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농업기술시범사업 청양군 15억여원 투입

2010-02-26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시범사업 청양군 15억여원 투입

- 농기센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심의?확정

- 친환경 분야 등 6개분야 42개사업 조기추진

-잘사는 농촌 돈버는 농촌’ 건설에 역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지난 24일 2010년도 농업신기술의 조기보급을 통하여 효과적 경기부양과 고품격의 시범사업 전개 및 청양농업발전을 위해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장, 독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총액 15억 규모의 6개분야 42개사업 159개소에 대한 농업기술시범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 한해 농촌지도사업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심의내용을 보면 △친환경분야의 친환경논둑시트설치 등 5개 사업

△소득작물분야의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범 등 16개 사업 △고추연구 및 특용작물의 고추역병종합방제시범 등 9개 사업 △생활자원분야의 어메니티으뜸맛집 조성 등 9개사업 △인력육성분야 4-H회원 영농정착 지원 등 2개사업 △지원기획의 산마늘 재배농 육성사업 등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공정?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실시한 새기술농업인실용화 교육과 센터홈페이지, 각 부락이장 공문발송,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홍보를 한바 있다.

 

  또한 사업을 신청한 농가는 분야별로 전문지도사가 현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기준 심사표에 의거 평가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한관계자는 “산학협동심의회에서 확정된 시범사업은 사업별, 기별로 사업특성에 맞게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2010년 농촌지도사업은「잘사는 농촌 돈버는 농촌」건설에 농업인과 함께 과학영농실현의 거점적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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