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득작목 새기술보급 사업농가 사전교육 실시

= 잘사는 청양, 돈되는 소득작목 새기술 실천으로 성공다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소득작목 시범농가및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요령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잘사는 청양, 돈벌이가 되는 소득작목의 새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농가 사전교육은 최종우 소장으로부터 시범사업의 필요성과 시범농가의 주요역할에 대한 특강과 이용훈 소득작물담당의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단위사업별 필요한 보조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도비 보조금 집행요령및 단위사업별 시범요인을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새로 선정된 시범농가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은 최고품질 멜론생산단지 육성등 16개사업에 400여농가가 참여하여 저탄소 녹색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에너지 절감, 시설환경개선, 품질고급화등 농축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새기술이 투입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용훈 소득작물담당은 소득작물 시범농가는 일반농가와는 다르게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야 하며 분야별 새기술을 실천하여 청양농업의 기술향상은 물론 맛좋은 고품질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을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