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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전국에서 선호하는 칠갑산 완숙토마토 본격출하

2010-04-06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전국에서 선호하는 칠갑산 완숙토마토 본격출하


현재 청양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 전체 면적이 45ha로 그중 방울토마토17ha, 완숙토마토28ha 이며 그동안 한파, 잦은 강우, 일조부족 등 이상기상으로 생육부진과 잿빛곰파이병 및 역병 등의 많은 병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토마토 주재배지역인 청남면, 목면, 장평면 지역에서 수확기를 맞아 3월26일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 되었다.


토마토는 성인에 가장 좋은 식품으로 고혈압, 심장병, 간염, 암예방 효과와 여성 골다골증, 노인성치매를 막아주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한테 가장 사랑 받는 건강식품이다.


출하가 시작된 청남면 중산리 민경식씨(58세)의 경우 시설하우스 단동6개동 3,960㎡에서 지난 12월 26일에 슈퍼선로드 품종을 정식하고 3중 하우스에 온풍 난방기를 가동하여 80여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으며, 3월 26일부터 공동선별이 시작된 토마토는 서울가락동시장으로 공동출하 가격이 10kg박스당 38,000원으로 전년대비 115%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민경식 씨는 하우스재배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토마토 생산을 위해 측면자동개폐시설, 관비시설, 3중 보온시설을 설치하여 재배환경개선과 에너지절감에 중점적으로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보게 되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완숙토마토를 지역특화작목 정착과 발전을 위해 토마토 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 및 토양환경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고품질화 기술보급과 선진지 견학등 을 통해 선진기술을 수용하여 품질향상, 에너지절약으로 경영비 절감 및 연작장해 대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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