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인대학 맞춤형 “하수오”교육 성료

  “중국의 3대 명약”로 불리며 체질 및 남여 관계없이 이용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 청양농업인대학 약초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주 맞춤형교육으로 현장 속으로 떠나 실물교육을 이수하고 다시 이론교육으로 중국의 3대 명약”로 불리며 체질 및 남여 관계없이 이용하는 하수오 교육을 통해서 재배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익한 교육으로 대학생들은 흡족해 맞이함으로 교육성과 제고에 크게 기여 하였다.

 

이날 최종우 소장은 대학에서 준비한 하수오 생산 이용. 유통 등의 교육을 통해 하수오 재배, 유통의 애로사항을 크게 줄었으며, 농가경영에 대한 심화교육으로 약초대학생으로서 자신감 고취는 물론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갖도록 교육을 맞춤형교육으로 추진하였다고 전하며 교육생 또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주에는 산양삼 교육으로 청양 산양삼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여 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과 관심, 학습열정을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종엽 박사에 의하면 하수오 재배기술 및 이용에서 간과할 수없는 특징으로 힌머리를 검게 하는 약초로 유명하며 중국에서는 3대 명약으로 불리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이용이 가능한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한방에서는 보혈.강장. 강정.동맥경화. 백모. 신체허약. 변비 등에 쓰이며 생약이외에 차와 술, 강장음료 및 기는성 화장품의 원료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특히 신약으로 발모제나 성기능개선제 등으로 연구되고 있다. 

 

농업인대학생들은 한결 같이 우수약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자신감이 고취 되었다며 교육과정에 사의를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윤경수 인력육성담당은 “금번 교육으로 하수오 주산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경영상 부가가치증대를 위한 틈새경영과 약초의 생산과 유통 등 알차게 교육하여 지도자로의 역량을 갖추는 산교육이 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이번 약초과정은 리더 양성에 일익 하도록 학사운영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