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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이해선 의장, 기자 간담회 가져

2016-06-07 | 작성자의정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하며... 시민들께 감사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이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하는 즈음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2년간 공주시의회 의장으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부족한 면이 분명이 있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이런저런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격식을 차리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의장은 “전반기 의장직을 맡은지 벌써 2년이 되어 간다”며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고 기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큰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다는 생각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2년간 무엇보다도 의원들간 상호 존중하며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려 노력했다. 또한 정당정파를 떠나 공주를 위해서만 일을 해야하므로 저 스스로가 당적을 내려놓고 공주시민만 바라보며 의장으로서의 일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지난 4월 총선을 치르면서도 의원들간에 아무 마칠이 없었던 것을 회자했다.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 개통과 공산성ㆍ송산리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제61회 백제문화제 성공적인 개최 등을 가장 가슴 뿌듯했던 일로 손꼽은 이 의장은“집행부와의 관계도 큰 마찰음 없이 지내왔다. 비판을 위한 비판, 대안 없는 반대를 하면 그 피해가 시민들에게 오롯이 돌아가기 때문에 집행부에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가 해결되도록 유도했다“며 “그동안 의회, 집행부, 시민들이 하나 되어 공주의 발전만을 위해 나아간 시간이었다. 이는 의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일해 준 결과이고 시민들의 도움에서 비롯되었다 할 수 있다”며 의원들과 시민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7대 의회 전반기에는 회기운영은 정례회 4회 83일, 임시회 13회 91일이며 조례안 148건, 예산.결산안 10건, 승인 동의안 18건 결의안 11건 규칙안 3건, 의견제시 4건, 기타 12건 등 총 20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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