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 작성자의정
공주시의회(임시회장 김영미) 제188회 임시회가 2월2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이 날 김영미 임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계획된 사업들이 소홀함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으며 이어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 개선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이하여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며 AI 및 구제역 차단 방역활동과 산불예방, 영농지원 등 당면업무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3월 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3월 2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공주시 행복나눔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공주시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공주시 흥미진진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3월 3일에는 축사건축 허가 민원지, 축사건축 불허가 민원지, 공주시 흥미진진 게스트하우스 조성지, 공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주요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